가수 권성희 프로필

 

권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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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인 권성희는 가수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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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1978년 세샘트리오 노래 '나성에 가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허상', '하이난 사랑' 등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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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그는 1살 나이 차이의 배우 박병훈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명을 자녀로 두고 있으며, 아들의 직업은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결혼 당시 재벌과 결혼했다는 루머에 휩싸였던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재벌이 아니다. 공무원 (집안의) 셋째 아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편을 공개하지 않아 결별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며 직접 이혼설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병훈은 1974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1976년 MBC 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제3공화국'(1993) '제4공화국'(1995~1996) '유혹'(1996~1997) '무인시대'(2003~2004) '연개소문'(2006~2007)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