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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태진아 프로필

lilycole 2023. 12. 2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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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태진아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71세다. 본명은 조방헌이다.

태진아는 1973년 노래 '추억의 푸른 언덕'으로 데뷔했다.

오랜 무명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미국 이민을 선택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히트곡 '옥경이'로 큰 사랑을 받으며 무명생활을 청산했다.

특히 '옥경이'의 실제 주인공은 그의 아내 이옥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옥경이', '미안 미안해', '사랑은 아무나 하나',

'동반자'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트로트 가수다.

MBC 10대가수 가요제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후 성인부문 최우수상 등 다수의 상을 휩쓸었다.

태진아는 가수 남진의 소개로 만난 아내 이옥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자녀로 두고 있다.

특히 둘째아들은 가수 이루로 알려졌다.

태진아 아내의 치매 투병 소식은 아들 이루의 재판 과정에서 알려졌다.

이루는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모친이 치매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고 “모친이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2023년 아내의 치매 투병 소식을 알린 태진아는 지난 2024년 11월 KBS 1TV '아침마당'에서 병이 진행되다가 지금 멈춰있는 상태다.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루

 

이루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아들이다. 본명은 조성현이다.

이루는 본래 미국 국적이었으나 가수 데뷔 전 대한민국 국적을 회복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그는 2005년 가수로 데뷔 후 '까만 안경' '하얀 눈물' '다시 태어나도' '흰 눈' '둘이라서' 등의 노래를 발표하며 사랑 받았다.

그는 국내 뿐 아니라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도 주목 받았다.

이루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당신은 너무합니다' '비밀의 남자' '밥이 되어라'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스폰서' '신사와 아가씨'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 2022년 12월 이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강변북로 구리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혐의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0.03% 이상 0.08% 미만)이었다. 또 지난해 9월에도 서울 한남동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운전한 혐의로 입건된 사실도 뒤늦게 알려졌다. 당시 동승자인 여성 프로골퍼A가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이루의 음주 여부를 확인하지 못해 음주운전 혐의는 불송치했으나,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범인도피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었다.

이루는 범인도피·음주운전 방조,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과속 등으로 기소됐다.

1심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검찰은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

태진아 아내의 치매 투병 소식은 아들 이루의 재판 과정에서 알려졌다.

이루는 음주운전,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모친이 치매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하고 “모친이 보살핌이 필요하다”며 선처를 호소한 바 있다.

한편 가수 이루는 2010년 9월 자신과의 교제 및 낙태설을 주장한 작사가 최희진와 진실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태진아 카페?

태진아는 ‘건물주’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태진아는 2013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지상 5층 건물을 약 43억 원으로 매입했다.

이후 건물을 리모델링해 디저트 카페와 자신이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이 임차돼 운영되고 있다. 현재 시세는 65억 원으로 알려졌다. 트로트 가수 태진아는 지난 방송에서 디저트 카페 사장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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