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본명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 쿠치티니
국적
아르헨티나 스페인 이탈리아
출생 1987년 6월 24일, 산타페 주 로사리오
가족?
아내 와이프
안토넬라 로쿠소(1988년 2월 26일)
자녀
티아고 메시(2012년 11월 2일)
마테오 메시(2015년 9월 11일)
치로 메시(2018년 3월 10일)
소속 연봉?
지난 2000년 유소년 선수로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한 메시는 2004년에 정식 데뷔한 후,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면서 스페인 리그 10차례, 챔피언스리그 4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메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지난 2021년 8월 PSG는 리오엘 메시를 영입했다.
PSG는 메시와의 계약기간을 2023년까지인 2년으로, 3500만유로(약 472억원)의 연봉에 합의했다.
메시의 등번호는 10번·19번도 아닌 30번으로 결정됐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지난 11월 19일 2022 월드컵 최고 연봉 선수 톱 5을 선정했다.
아르헨티나의 간판 골잡이 리오넬 메시(35)가 예상 수입 1억2000만달러로 2위를 달렸다.
메시는 연봉으로 6500만달러, 광고료로 5500만달러를 챙길 것으로 알려졌다.
1위는 메시와 파리 생제르맹에서 한솥밥을 먹는 프랑스 대표팀의 킬리안 음바페다.
음바페는 2022~2023시즌 세금과 에이전트 수수료를 제외하기 전 액수로 1억2800만 달러(약 1719억 원)를 벌 예정이다.
부상
결승전에 앞서 메시의 햄스트링 부상 소식이 들렸다. 그러나 그는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훨훨 날았다.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은 메시는 연장 후반 3분, 멀티 골을 기록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프랑스 잡고 36년 만의 우승
'라스트 댄스'를 가장 화려하게 장식한 선수는 역시 메시다.
그동안 올림픽 금메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발롱도르 수상, 코파 아메리카 우승 등 굵직한 업적들을 이루고도 월드컵 우승이 없어 어딘가 허전한 구석이 있던 메시는 이번 대회 정상에 우뚝 서면서 평생의 한을 풀었다.
지난 2022년 12월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 결승에서도 두 골을 넣고,
승부차기 키커로도 나서 득점을 올리는 등 '만점 활약'을 펼쳤다.
메시와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의 러브스토리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안토넬라 로쿠조는 메시의 고향 친구이자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메시와 로쿠조는 로쿠조의 사촌 오빠의 소개로 아주 어린 시절 소꿉친구처럼 만났다.
이후 두 사람은 사랑으로 감정이 발전해 8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월드컵 우승금 상금?
우승국 아르헨티나 4200만달러 받는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가 500억원이 넘는 막대한 상금도 받는다.
아르헨티나는 국제축구연맹(FIFA)로 부터 우승 상금 4200만달러(약 549억원)를 받게 된다. 이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우승 상금 3800만달러보다 400만달러가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아르헨티나가 1986년 멕시코 대회 당시 받은 우승 상금은 280만 달러였다. 36년 사이에 15배가 오른 셈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준우승한 프랑스는 3000만달러(약 392억원) 정도를 챙겨가게 됐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16개 나라도 900만달러씩을 받아 가고, 16강에서 탈락한 한국 등 8개 나라는 1400만달러를 받는다. 조별리그 탈락한 나라들이 2002년 한일월드컵 우승 브라질보다 많은 상금을 받는다.
8강에서 패한 4개국에는 1700만 달러씩 돌아간다. 4위 모로코가 2500만 달러, 3위 크로아티아는 2700만 달러를 받았다.
'Sp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 프로필 (0) | 2023.02.01 |
---|